[경남=NSP통신] 박광석 기자 = ‘창원시 민원콜센터’가 오는 12월 중순부터 운영된다.

대표번호 ‘1899-1111’과 본청 및 각 구청 대표번호로 전화를 걸면 민원콜센터에서 시 관련 모든 민원에 대해 상담해 주는 시스템으로 23명의 상담원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야간 및 공휴일 제외) 근무한다.

‘민원콜센터’는 통합창원시 출범이후 각종 제도나 법령 시책 등의 민원과 행사 축제안내 등 단순 민원까지 전화민원을 다룬다.

창원시 관계자는 “장애인을 위한 수화상담과 독거노인을 위한 안심콜 외국인 상담 등 단순 민원은 물론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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