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11시 창원시청 별관 1층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창원상담센터 개소식이 열리고 있다. (창원시 제공)

[경남=NSP통신] 박광석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 창원상담센터가 4일 오전 11시 창원시청 별관 1층에 개소했다.

창원상담센터에서는 변호사 법무사 공인노무사로 구성된 전문 상담위원들이 매일 오후 전화 또는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행정 법률 관련 생활민원 무료상담을 실시한다.

전문상담은 ▲매주 수요일= 변호사 ▲화·목요일= 법무사 ▲금요일= 공인노무사가 담당한다.

오후 2시부터 3시간 30분동안 상담을 실시하며 행정상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받을 수 있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센터를 직접 방문하면 된다.(문의 ☎225-2189, 2199)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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