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제공)

[경남=NSP통신] 박광석 기자 = 김해한일여고(교장 황대성) 한가람 4-H회원들이 김해농업기술센터(소장 임준현) 후원으로 김해성모요양병원을 찾아 5년째 사랑의 화분만들기 원예치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장을 맡고 있는 3학년 박은지 양은 “다른 사람에게 무엇인가를 해주었다는 기쁨보다는 오히려 이런 과정 속에서 성장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 대로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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