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NSP통신) 도남선 기자 = 오는 29일부터 5일간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는 국내최초로 가구, 중문, 블라인드, 인테리어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 업체가 한자리에 모여 특가로 공동구매할 수 있는 ‘양산대방노블랜드연리지 입주지원박람회’가 개최된다.

전국신규아파트입주자연합은 지난 10일부터 12일 창원컨벤션에서 경남신규아파트입주자지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번에는 경남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박람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각지의 우수한 건축자재 기업들과 인테리어 기업들이 참가한다.

양산 대방노블랜드연리지 신규아파트 입주민과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양산지역 신규아파트 입주민에게는 특판가의 파격적인 혜택도 주어진다.

해당 아파트는 양산 대방노블랜드연리지 등 신규아파트이다.

행사기간 동안 매일 현장에서 선착순 50가구에 한해 블라인드 및 인테리어 소품 등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참여업체는 재현하늘창, 세영문집, 인테리어이박사, 미지예광. 미지앤블라인드, 소호디자인, 아트담줄눈탄성, 아트담 입주청소, 새집증후군, 코웨이라인아트줄눈, 창문에안전, 스터디가구 등이다.

이번 박람회는 중간유통이 없는 생산자와 구매자가 함께 하는 공동구매 또는 직거래 방식으로, 수수료를 최소화해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공급받을 수 있다.

주최측인 전국신규아파트입주자연합 관계자는 “기존의 하우징페어 등의 박람회에서는 마진을 많이 남겨 판매하는 것에만 목적을 두고 사후관리에는 신경을 쓰지 않은 것이 가장 큰 폐해였다”며 “그러나 20105 양산대방노블랜드연리지 입주지원박람회는 국내최초로 공동구매와 특판가 판매를 통해 마진을 최소화했기 때문에 많은 경남지역 아파트 신규입주민들이 저렴한 가격에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철저한 사후관리와 신뢰감 있는 서비스로 투명하고 건전한 공동구매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덧붙였다.

양산대방노블랜드연리지 입주지원박람회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전제품 기업들을 비롯해 전국 각지의 우수한 건축자재 기업들과 인테리어 기업들이 참가한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