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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도남선 기자 = 창원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효민)는 긴급 상황에 대처하고 유사시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경찰관 육상사격 훈련을 시행한다.
이번 사격 훈련은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창원시 진해구 행암동 소재 진해 예비군 관리대 사격장에서 경위 이하 경찰관 227명을 대상으로 치러진다.
육상 사격 훈련은 바다에서 경비함정을 대상으로 하는 해상사격과는 별도로 매년 2차례 38구경 리볼버 권총으로 연습사격 5발과 완사(緩射)와 속사(速射) 능력을 검정하는 기록사격 30발 등 개인별로 35발 실탄사격을 한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전 경찰관들에게 ”평소 총기 사용요건과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전사고에 유의해 실질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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