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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저금리 기조로 자산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을 위해 ‘다모아정기예금’을 출시했다.
1년제 예금상품인 다모아정기예금의 기본금리는 마니마니정기예금 1년제 만기일시지급식과 동일한 1.80%가 제공된다.
여기에 입출금예금과 신용카드 추가 거래실적 증가에 따라 우대금리 1.0% 포인트를 더하면 최대 금리 2.8%가 지급된다.
한도는 3000억원으로 지방자치 단체를 제외한 개인과 기업 누구나 1계좌에 한해 가입 가능하며, 가입금액은 최소 500만원 이상이다. 최대 금액에 대한 제한은 없다.
마케팅기획부 정순욱 부장은 “다모아정기예금은 경남은행 입출금식예금과 신용카드 거래를 집중함으로써 고금리를 받을 수 있는 예금상품이다. 기준금리 하락 이후 2%대 정기예금 상품을 찾아보기 힘든 시기인 만큼 재테크 걱정을 덜어 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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