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NSP통신) 도남선 기자 = 경남 통영경찰서는 외국인 근로자를 불법고용한 혐의로 모 산업체 대표 A(54) 씨 등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통영일원 선박임가공업체를 운영하면서 지난 한 해 동안 단기체류 자격으로 취업이 제한된 외국인 근로자 65명을 불법고용하고 조선소 출입증을 불법위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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