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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김미진 기자) = 김맹곤 김해시장은 2015년 신년사에서 “민선 5기의 성과를 기반으로 ‘더 크고 더 행복한 김해’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시장은 “김해 골든루트 일반산업단지를 시작으로 김해테크노밸리, 대동첨단산업단지 등 800만㎡ 규모의 산업단지를 차질 없이 조성하겠다“고 말하며 MRG 부담 완화를 위한 혁신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지역균형발전에도 힘쓸 방침이라며 “임대아파트를 연차적으로 늘려 서민 주거안정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며, 진영 2지구와 율하 2지구 택지개발사업, 부봉지구, 주촌 선천지구 등 10개 도시개발 사업은 2017년
까지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시장은 “문화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가 존중받는 김해를 만들고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김해를 만들겠다”며 소통과 공유하는 시정을 펼칠 것이란 각오를 밝혔다.
mijinee@nspna.com, 김미진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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