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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김미진 기자) = 오영호 경남 의령군수는 2015년 신년사를 통해 “군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행정으로 군정운영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 군수는 을미년은 “군민 모두가 잘 사는 ‘행복도시, 부자 의령’ 건설의 해”로 선언하며 이를 위해 오 군수는 “공단조성을 통한 우수기업 유치, 농가소득증대 지원시책 확대 등 7대 전략과제를 군정운영의 역점방향으로 정하고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오 군수가 밝힌 전략과제는 ▲산업도시 기반 확충 ▲부자농촌 기틀 마련 ▲복지도시 구현 ▲녹색·희망도시 조성 ▲문화관광도시 건설 등이다.
마지막으로 오 군수는 “전략과제의 차질없는 추진과 결실을 위해서는 협조가 필요하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성원을 강조했다.
mijinee@nspna.com, 김미진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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