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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는 10일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국민행복민원실은 전국 지자체, 교육청, 특별 지방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의 내·외부 환경, 민원 처리 실태, 민원 서비스 운영, 민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우수기관을 선정, 그 지위를 3년간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군산시는 지난 2022년 최초 인증을 받았고, 이번 재인증으로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시는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을 위해 ▲무인민원 발급기 위치 확인 QR부호(코드) 제작 ▲민원실 내 북카페 개선 ▲민원 취약계층 및 유·아동 동반가족전용 창구 운영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을 위한 휴대용 보호장비 비치 ▲민원인 쉼터 및 실내정원 설치 등 다양한 민원 서비스를 확충해 왔다.
강임준 시장은 “이번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은 시민의 편익 제고와 행복을 최우선으로 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민원 환경 개선과 서비스를 발굴하여 시민이 행복한 민원실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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