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원광대학교는 한방병원 이정한 병원장이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정한 병원장은 제주 도민의 건강 증진과 한방 의료 발전을 위해 각종 활동과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로상은 지난 2일 제주도에서 열린 제3회 제주 한의약 웰니스 전시체험 박람회 개막식에서 전달됐으며 이정한 병원장은 “앞으로 제주자치도가 한의약 웰니스와 자연 치유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지역 특성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많은 사람들이 한의약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맞춤형 한방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사회의 건강과 행복에 한방 의료가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원광대학교 한방병원과 장흥통합의료병원은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목엔모과 및 한라산맥 나눔 이벤트, 건강 상담을 비롯해 한약재를 활용한 다채로운 한방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