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완주군이 파크골프의 선풍적인 인기와 함께 늘어나는 주민들의 수요에 발맞춰 파크골프 전문가반과 입문자반을 운영한다.
30일 군에 따르면 29일 전문가반 교육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우석대 본관 20층 강의실에서 이론교육을 운영하고 4개 읍면(봉동,이서,고산,비봉)의 파크골프장에서 120명의 완주군민을 대상으로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관내 파크골프 지도자와 심판 등 전문가들에게는 로컬룰과 지도교수법 등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하며. 파크골프 입문자를 위해 장비의 이해, 기본자세, 스윙 교정 등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많은 분들이 파크골프를 통해 친목도 다지고 건강도 챙기는 행복한 문화생활을 누리시길 기대한다”며 “파크골프를 더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설 확충과 전문적인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완주군에는 전북에서 가장 많은 9개의 파크골프장이 있으며 추가로 6개의 파크골프장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