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정읍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다음 달 10일까지 지역 특산물의 매력을 선보이는 ‘단풍미인쇼핑몰 빅세일 한가위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품질 정읍 한우, 지황옥고, 쌍화차, 잡곡세트, 한과, 멜론 등 200여 품목의 농특산물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은 시와 지역 생산자, 단풍미인쇼핑몰 협의회가 협력해 추진한 결과물로,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정읍 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3000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단풍미인쇼핑몰에 입점된 상품은 지역 생산자들이 정성을 다해 생산한 것으로, 엄격한 품질과 포장 검사를 통과한 제품들만이 선정됐다. 이러한 상품들은 구매 시 우체국택배를 통해 무료로 배송되지만, 명절 특수로 인해 택배 물량 증가와 주문 폭주로 인해 일부 품목의 지연 배송이나 조기 품절이 발생할 수 있다.
이학수 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단풍미인쇼핑몰에서 안전하고 신뢰받는 정읍 특산물을 구매해 생산자와 함께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소비자들은 인터넷에서 ‘단풍미인 쇼핑몰’을 검색하거나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단풍미인쇼핑몰에 접속할 수 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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