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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주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강정애 씨(총무과장)이 노사협력 증진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상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노사문화 유공은 상생·협력의 노사문화 정착과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며 근로 현장에서 상생과 협력으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하는 상이다.
노사협력 증진에 기여해 수상의 영예를 안은 강 씨는 밝은 에너지와 긍정적인 마인드를 겸비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서 직원들 간의 소통을 가장 중요시 여기는 인물로 전해졌다.
또 그는 개개인 사람을 하나의 살아있는 인격체로서 중요시하며 이는 조직의 건강한 문화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리소스인점을 강조해 노사가 하나 돼 원활한 소통을 통해 차별 없는 좋은 일터에서 노사문화를 만들어가는 기업문화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는 후문.
강정애 씨는 “병원에서 묵묵히 헌신해준 직원들이 있기에 수상이 가능했다”라며 “인적 리소스는 전사적 자원관리에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총무과는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앞장서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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