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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주 예수병원 (병원장 신충식)이 제75회 전라북도간호사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이덕자 간호과장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덕자 간호과장은 탁월한 리더십과 안정적인 병동 관리 유지를 최우선으로 강조했으며, 환자치료에 대한 헌신과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특히 병동 내에서 환자와의 신뢰 구축을 위해 헌신한 결과로 직원과 환자 간의 의료환경이 크게 개선돼 환자 만족도와 직원 복지가 크게 향상됐다.
신충식 병원장은"환자안전을 최우선시하며 수준 높은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호국에 감사하다"며 “병동 간호과장이 자신의 우수성을 발휘하고 노력과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으니 예수병원 간호사 전체가 상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덕자 간호과장은"환자와의 신뢰 관계 구축을 통해 환자가 더 편안하고 안심할 수 있는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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