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고달영 기자 = 전북 장수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17일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중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을 주제로 논술개그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서울 대학로 소담소 극장에서 공연하고 있는 코메딕의 찾아가는 공연으로 진행됐다.

학교폭력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의식을 제시한 후 인문학 고전과 웃음을 통해 학교폭력을 극복하는 방법론을 제시, 참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공연을 관람한 김 모군(17)은 “강의식 학교폭력교육이 아닌 체험형식의 공연으로 지루하지 않았고 학교폭력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에서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다양한 형식의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고달영 기자, gdy600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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