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면에 운행될 수요응답형 마을버스

(전북=NSP통신) 김중연 기자 = 전북 남원시가 교통취약지역 주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오는 5월 2일부터 대강면에 수요응답형 마을버스를 시범 운행한다고 밝혔다.

수요응답형 교통은 지역주민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선과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행한다.

이번 개통되는 대강면 마을버스는 기존 노선버스와 달리 주민의 운행 요청에 따라 면 소재지를 기점으로 월탄리, 방동리, 생암리, 신덕리, 방산리 등을 운행하게 된다.

특히 방동리 저동마을은 그동안 노선버스가 운행하지 못한 지역으로 이번 마을버스 운행으로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대강면 마을버스는 예약을 통해 마을회관에서 대강면 소재지까지 운행하며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행된다. 요금은 500원이며 예약 순으로 운행하므로 사전예약이 꼭 필요하다.

시범운행 기간 중에는 시내 출·퇴근 주민과 통학 학생의 편의를 위해 방산리 방면 첫차, 막차와 월탄 방면 시내버스는 종전과 같이 운행한다.

시 관계자는 “대강면 마을버스 도입으로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은 물론 주민 편익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중연 기자, nspj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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