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고달영 기자 = 장수군이 전라북도에서 시행하는 2016 생생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군은 장수읍 송학골마을이 기초단계, 산서면 신월마을이 활성화 단계인 체험관광형 슬로푸드조성사업에 각각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생생마을 만들기 사업은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돼 마을 고유의 체험과 관광, 전통, 문화, 경제 자원 등 고유한 이야깃거리를 활용해 출향인과 관광객, 귀농인이 찾아오는 활력과 생기 넘치는 마을로 만드는 사업이다.

전북도는 사업 단계에 따라 ▲기초단계 500만원 ▲사후관리단계‧중간지원조직 구축지원사업 5000만원 ▲체험관광형 슬로푸드조성 사업 5억원의 사업비를 각각 지원한다.

기초단계는 마을 주변 청소 및 마을 경관 개선추진, 사후관리단계는 가공시설 개보수 및 장비 신규 구입·교체 지원 등이 추진된다.

또한 체험관광형 슬로푸드조성사업은 주민 주도로 지역 생산 농산물을 재료로 전통 요리법과 숙성발효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슬로푸드를 판매, 체험하는 등 농촌지역의 특성을 살린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이다.

군은 기초단계, 사후관리단계 참여 마을을 추가 발굴하고 마을별로 주민교육과 지역자원조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고달영 기자, gdy600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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