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학원)가 기상이변 등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장마철 대비 재난대응 체계’를 구축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저수지·배수장 28개소 시설물에 공사 직원 및 유관기관 등 1321명이 참여해 ‘저수지·배수장 비상대처 훈련’을 오는 26일까지 추진한다.
또한 재난관리 및 대응능력을 함양하고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발생 시 긴급복구를 우해 10개 지사에 굴삭기, 트럭 등 복구장비 1200대와 마대, 말목 등 수방자재 6만5000점을 확보했다.
이외에도 99개의 긴급복구동원업체와 협약을 체결해 피해발생 시 긴급복구작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용수공급 민원응대 및 재해상황관리를 위한 ‘물관리 및 재해대책상황실’을 본부 및 각 지사·지소에서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전북본부 관계자는 “주요 시설물을 세밀하게 살피고 용·배수로 수초, 쓰레기 등 유수 흐름 지장물 제거 및 배수장 가동 점검, 주요 저수지 사전 방류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는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침수피해 신고 요령을 홍보하고 상대적 피해 우려지구에서의 불법행위 근절에 대한 계도도 병행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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