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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강희문) 강릉DMO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강릉아트센터에서 강릉 ESG 아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강릉 ESG 아트 페스티벌’은 지역현안인 해양쓰레기 문제를 ‘향을 주제로 한 ESG 전시회’를 통해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지역사회 ESG 가치 확산 및 지속가능한 강릉관광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24일 오후 2시 개막식(소공연장)을 시작으로 ESG 스마트 향 체험, 천연 토분 디퓨저 체험, 아로마 요가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 제품을 사용해 환경오염에 대한 중요성을 직접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바다의 과거-현재-미래를 볼 수 있는 바다사진전과 ESG 예술품이 전시되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강희문 사장은 “환경오염에 대한 중요성을 쉽고 재밌는 방식으로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ESG 아트 페스티벌이 지속가능한 발전과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 향상을 이룸과 동시에 강릉의 대표 축제로 발돋움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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