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촌전통시장을 방문한 김경일 파주시장 (사진 = 파주시)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난 25일 설 연휴 첫날을 맞아 박정 의원과 함께 파주소방서, 문산지구대, 조리·탄현 파출소 등 관내 유관기관을 찾아 연휴 안전대책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설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소방 공무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이번 지원금이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과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지역경제가 회복되는 전환점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조리파출소 방문한 김경일 파주시장(오른쪽에서 두번째 김경일 파주시장)
파주소방서 방문 (사진 = 파주시)

한편 김 시장은 올해 제1호 결재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을 추진해 지난 21일부터 도내 최초로 1인당 1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신청 4일 만에 지급 대상자 중 45%에 이르는 인원이 지급 신청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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