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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4일 백석동 업무빌딩에서 ‘한류천 친수공간 조성사업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2023년 7월 한류천 상류~중류 구간을 복개하고 상부에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한류천 친수공간 조성사업’을 시행키로 결정했다. 이후 같은 해 12월 한류천 복개로 인해 일산 신도시에 미칠 각종 영향(재해, 내수 침수 등)과 하류 지역의 각종 영향을 다각적으로 검토한 후 개선 방향을 도출하기 위한 한류천 친수공간 조성사업 타당성 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전문가 자문회의는 타당성 용역 과업 중 하나로서 수자원, 상하수도, 토질구조, 토목구조 등 각분야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한류천 친수공간의 최적 방안을 도출해내기 위해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상류 구간 복개 방안 적정성 평가, 복개 암거 박스(BOX)규모 및 내수침수 분석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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