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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28일 56사단 앞 보도정비사업 현장에 방문해 신설된 대형보도블록의 정비 상태와 바닥 방향 표지판 등을 점검했다.
이동환 시장은 “우리 고양시는 시민의 보행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계획하고 있으며 관행에 얽매인 행정이 아닌 혁신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이날 점검 현장에 참석한 56사단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백운아파트와 북한산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백운길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신설된 인도가 인근 북한산이나 아이들 놀이터와도 잘 어울려 많은 시민들이 고마움을 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56사단 앞 보도 정비사업은 평소 시민들이 보행로로 자주 이용하는 곳이나 인도가 없어 위험했던 백운길 일원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통행환경으로 만들고자 진행한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고양시가 시민들의 보행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3년부터 추진한 보행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대형보도블록 및 바닥 방향 표지판 설치 등 다양한 검토와 시도를 거쳐 작년 10월 준공됐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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