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역공동체의 안전 파수꾼인 377명의 안전 보안관을 400명으로 확대하고 제도 할성화 추진을 약속했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22일 시청 문예회관에서 ‘2024 고양특례시 안전보안관 신규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날 격려사에서 “지역공동체의 안전 파수꾼으로서 생활 속 시민 안전을 위해 열정과 헌신을 다해 주시는 안전보안관 여러분들이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고양특례시는 안전보안관을 전국 최대 규모인 400여 명으로 확대해 안전보안관 제도를 활성화하고 더욱 더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교육에는 68명의 교육생이 참가했으며 고양특례시는 377명의 안전보안관 중 318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또 이번 교육은 안전을 무시하는 관행을 근절하고 공익 안전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 저감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을 강조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