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이 2024년 1호로 ‘민생경제 5대 정책 추진과제’를 공식 결재하고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다한다.
‘오직 민생 프로젝트’로 명명된 민생경제 5대 정책은 ▲물가는 지키고 ▲일자리는 늘리고 ▲지역경제에는 활력을 불어넣고 ▲기업은 키우고 ▲농가가 잘 사는 파주시를 만들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소비자,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 시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민생정책을 발굴·확대해 민생 안정과 소비 촉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나가겠다는 파주시의 2024년 민생정책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금은 민생을 책임지는 지방정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기에, 민생을 최우선으로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추진과제를 올해 1호 정책사업으로 결재했다”고 말했다.
이어 “파주시가 시민들의 삶을 살뜰하게 챙기고 살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파주형 민생경제 5대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내 삶이 더 나아지는 도시, 파주’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민생경제 5대 정책 추진과제의 분야별 목표와 세부적인 내용이 담긴 ‘오직 민생 프로젝트’는 ▲물가 ▲일자리 ▲경제 ▲기업 ▲농가 등 5개 분야를 기준으로 총 32개의 추진 계획과 총 98개의 세부 사업을 총망라하고 있는 종합대책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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