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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시장 최성)는 다음달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저소득주민 영구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인 이달 16일 현재 고양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돼 있는 무주택 세대주로 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 국가유공자 또는 그 유족으로 수급자 소득인정액 이하인 자, 일본군위안부피해자, 보호대상 한 부모 가족,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65세 이상 직계존속부양자로 수급자 소득인정액 이하인 자, 아동복지시설 퇴소자로 복지시설장의 추천을 받은 자다.
대상주택은 관내 일산지역 주엽동 문촌마을 7⋅9단지 일부와 백석동 흰돌 마을 4단지의 39.6㎡(12평형) 300호다.
예비입주자는 가구원수, 세대주연령, 고양시 연속거주기간 및 장애유무 등의 항목 배점을 기준으로 총점이 높은 순번대로 오는 10월 말 300세대가 최종 선정되며, 빈집 발생에 따라 순차적으로 입주하게 되므로 실 입주까지는 통상 수개월이 소요된다.
한편, 신청은 접수기간 동안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하면 되고 기타 문의사항은 고양시 민원콜센터 또는 관할 동 주민센터와 시청이나 구청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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