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파주시가 환경친화적이고 안전한 학교 운동장 조성을 위해 관내 8개 학교에 4억 2400만 원을 지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미래 교육 도시 조성을 위해 교육복지와 학교 노후시설 개선, 학교 교육과정 지원, 학생건강 안전까지 교육지원에 최선을 다해 아이들과 부모가 행복한 교육 도시 파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친환경 운동장 조성 지원은 파주시와 경기도교육청 협력사업으로 2023년 친환경 운동장 조성계획에 따라 파주교육지원청에서 수요조사와 선정심의회를 통해 우선순위를 결정했으며, 지난 7월 도교육청 심의를 통해 대상이 선정됐다.
총사업비 42억 3500만 원이 투입되며 파주시는 대상 학교의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제4회 추가경정예산으로 재원을 확보했다.
한편 대상 학교는 총 8개교로 기존의 마사토 운동장을 인조 잔디 운동장으로 조성한 4개교(▲동패초 ▲지산중 ▲파주중 ▲광탄고), 노후 인조 잔디를 재조성한 4개교(▲가온초 ▲천현초 ▲문산수억고 ▲세경고)이며 내년 2월 준공될 예정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