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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안병구)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피해복구와 이재민을 돕기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희망브리지)에 성금을 기탁했다.
지난 7월 전국에 걸쳐 많은 비가 쏟아졌으며 특히 충청도와 경상북도 등을 중심으로 많은 피해와 이재민이 발생했다.
한편 공사는 피해를 돕기 위해 7월 24일부터 3주간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610만여 원의 성금을 마련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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