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파주시장이 집중호우에 대비해 재해복구사업장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 파주시)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은 13일 집중호우에 대비해 하천제방, 옹벽, 사면 등 공공시설 재해복구사업장 등을 직접 방문해 복구사업 현장별 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우기 대비 실태를 점검했다.

김 시장은 “재해복구사업의 진행 상황과 사업장 안전관리, 우기 전 주요 공정 마무리 여부 등을 점검하고,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 현장에서 조치해 신속하고 철저한 복구사업으로 재발 방지 노력과 함께 사업장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이 집중호우에 대비해 재해복구사업장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 파주시)

한편 이날 점검은 지난해 8월 8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야당동 일대의 침수지역 우수관로 정비사업 현장을 시작으로 ▲광탄면 용미리 일원 국지도 78호선 법면 붕괴 복구 현장 ▲진지동천(소하천) 사면 유실 복구 현장 ▲광탄면 기산리 일원 문산천 취입보 복구 현장 ▲월롱면 덕은리 옹벽 붕괴 복구 현장 순으로 진행됐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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