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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가 지난 5월 24일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 역사‧문화 유적지 현지 견학을 실시했다.
김영식 의장은 “고양시의 유서 깊은 문화유산의 역사를 알아보고, 유적지의 관리 현황을 확인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 이었다”며 “이번 현장 견학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식견을 넓히고 이를 고양시 역사·문화 관련 정책 발전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현지 견학은 고양시 문화관광해설사회 김옥석 회장과 전현서 해설사와 함께 서오릉, 영사정, 최영 장군 묘를 돌아보는 일정으로 고양시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하며 지역발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고양시 문화유산 보호와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편 고양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고양 서오릉, 고려 후기의 영웅적인 무장인 최영 장군 묘 등 풍부한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규모가 경기도에서 용인시에 이어 두 번째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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