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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의정부시는 2023 계묘년 새해를 맞아 1월 2일 오전 7시 30분 자일동에 위치한 현충탑에서 신년 참배를 거행했다.

신년 참배에는 김동근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보훈단체 및 도·시의원, 시청 간부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행사는 헌화 및 분향,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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