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19일 법무법인 율플러스(대표변호사 이성호)를 파주시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
이날 파주시 고문변호사로 신규 위촉된 법무법인 율플러스는 2024년 10월 19일까지 임기 2년 동안 고문변호사로 활동하며 파주시 소송대리 및 법률자문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성호 법무법인 율플러스 대표변호사는 제26회 사법시험(사법연수원 16기)에 합격 후 미국 뉴욕주 변호사시험을 합격하고 법무법인 태평양에 근무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혁신위원,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대표변호사 포함 4명의 전문 변호사로 구성된 법무법인 율플러스를 이끌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고문변호사와 함께 주요 현안을 면밀히 검토해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신속하게 대처하겠다”며 “법무법인의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파주시 법률자문 및 소송대리에 모든 역량 발휘해 아낌없이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파주시는 현재 행정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법률자문, 법령해석, 쟁송사건에 대한 소송수행 등을 위해 고문 변리사 및 변호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규 위촉된 법무법인 율플러스를 포함해 총 14명의 고문변리사 및 변호사가 활동하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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