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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이 6일 적성산업단지를 찾아 경영인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 등 파주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산업단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파주시 산업단지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이성철 파주시의장, 손형배 시의원, 류수동 적성산업단지 경영인협의회장 등 관계자 60여 명 참석했다.

경영인협의회는 기업체가 사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조경 등을 요청했으며 파주시는 도로시설물 정비, 가로수 및 공원부지 예초 등 기반 시설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산업단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김 시장은 간담회 후 산업단지 내 에스컬레이터 제품을 생산하는 킵스를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임직원 및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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