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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파주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윤탁)는 9월 29일 운정행복센터 다목적홀에서 생명사랑 자살예방포럼을 개최했다.
시는 2017년부터 매년 극단적 선택 예방포럼을 개최해 현황을 공유하고 극단적 선택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역할과 과제를 모색했다.
이번 포럼은 노인의 극단적 선택을 주제로 발제자 및 토론자를 비롯해 유관기관 종사자 및 시민 100여 명이 참여했다.
발제를 맡은 이구상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본부장은 파주시 노인 극단적 선택 증가에 대한 원인분석과 퇴원한 극단적 선택 시도자 및 정신질환자 지역사회 관리방안 등 근거기반 극단적 선택 예방 전략에 대해 제안했다.
한편 패널 토론에는(토론자 가나다순) 김경숙 파주경찰서 생활안전과장, 김도연 서영대학교 사회복지행정과 교수, 김옥 파주시노인복지관 맞춤복지과장, 박신성 파주시의회 의원, 박은경 파주시 극단적 선택 예방센터 팀장 등이 참여해, 지역사회 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사안임을 인식하고 사회 안전망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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