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13일 일산수질복원센터에서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일산수질복원센터는 일산지역의 하수처리를 담당하는 중요한 시설이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 지자체, 시민이 참여해 재난위험 요소를 조기에 발견해 시설물 보수·보강 및 제도 개선을 독려하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으로 2015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국가안전대진단 점검대상으로 선정된 시설 외에도 자발적인 점검을 실시해 사전에 재난위험 요소를 제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포함한 관계공무원 12명과 민간전문가 5명이 참석해 합동점검을 진행했고 시는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안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될 수 있도록 조치했고 보수․보강 대해서는 조치완료 시까지 사후 철저한 이력관리로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포함한 관계공무원 12명과 민간전문가 5명이 참석해 합동점검을 진행했고 시는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안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될 수 있도록 조치했고 보수․보강 대해서는 조치완료 시까지 사후 철저한 이력관리로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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