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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1일 오후, 양천공원에서 열린 추석맞이 양천구 직거래 장터를 홍보하기 위해 직접 방문해 달고나 체험에 참여 하는 등 시장 보기에 나서며 상인들과 명절인사를 나눴다.
이 구청장은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 어릴적 동심으로 돌아가 달고나 체험에 직접 도전한 후 “고향의 넉넉한 인심과 따뜻한 정이 살아있는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를 방문하니 마음이 절로 충만해진다”며 “품질 좋은 지역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장터에서 우리 가족을 위한 건강한 명절 상차림을 준비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9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양천공원에서 자매결연도시인 ▲부여군 ▲순천시 ▲완도군 ▲화순군 등을 비롯해 그동안 꾸준히 참여해온 합천군, 괴산군, 나주시 등 총 21개 지자체가 함께하는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명절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재미를 장터 방문객과 함께 나누기 위해 양천구 지도모양 달고나 체험과 추억의 뽑기 행사를 새로운 코너로 마련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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