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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임기 내 기업유치와 교통·주거정비에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시장은 19일 개최된 고양시의회 임시회 첫 시정연설에서 “임기 내 기업유치와 교통·주거정비에 집중하겠다”며 “세수 많고 자산가치 높은 잘 사는 도시를 만드는데 주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양시는 불과 30년 만에 군에서 시, 시에서 특례시로 승격하며 행정상으로는 획기적 발전을 거듭했지만 자족기능은 30년 전에 머물러 있다”며 “변화에 대한 열망이 어느 때보다 강력한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시장은 이번 시정연설에서 고양의 가장 빠르고, 강하고, 좋은 변화를 일으키기 위한 5대 혁신방안으로 ▲기업유치 ▲교통·주거환경 정비 ▲웰케어 ▲교육도시 ▲내부 조직·예산·정책 혁신 등을 제시했다.
또 이 중 1순위는 첨단산업 기업 유치, 그리고 이를 위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제시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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