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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가 오는 23일 덕양구 성사동에 성라피크닉장을 개장 한다. 성라피크닉장 개장은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의 시민피크닉장에 이어 두 번째다.
1995년에 조성된 성라공원은 약 57만여㎡의 면적으로 일산호수공원에 이어 고양시에서 두 번째로 큰 공원이다. 공원 내 배드민턴장 2개소 및 테니스장, 어린이놀이시설 등이 있고 공원 주변에는 고양어울림누리 및 축구장 등의 체육문화시설이 위치해 있다.
성라피크닉장은 14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됐다. 피크닉테이블 35개소, 관리사 및 화장실 1동, 공원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티가든 1개소가 구비돼 있으며 경사면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 옹벽, 이용객의 안전 확보를 위한 CCTV 2개소 또한 설치돼 있다.
한편 고양시는 성라피크닉장을 6월 말일까지 시범운영 후 7월부터 본격적으로 고양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한 예약 후 이용을 가능하게 할 방침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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