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방향 (현대엔지니어링)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고양시 향동지구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향동’,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향동’, 근린생활시설 ‘힐스 에비뉴 향동’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힐스테이트 향동, 현대 테라타워 향동, 힐스 에비뉴 향동은 경기도 고양시 향동동 410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지하 3층 지상 19층 2개 동 총 956실로 구성된다. 세부 상품별로는 오피스텔 340실, 지식산업센터 547실, 근린생활시설 69실 등이다.

오피스텔 청약 일정은 24일 청약 접수를 받고, 27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다. 계약은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진행한다. 근린생활시설 청약 일정은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청약 접수를 받고, 26일 추첨을 진행하며 계약은 6월 3일 진행한다.

◆서울 은평구와 마포구 인접… 교통, 교육 등 생활 인프라 갖춰

힐스테이트 향동 오피스텔은 가까운 은평구·마포구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데다 향동초와 향동중이 가까워서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인근 봉산과 봉산공원, 망월산 등이 있어서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힐스테이트 향동은 기본적으로 가로형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이 우수하다. 평면 설계는 2베이(Bay) 구조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고, 3.72m의 천장고(우물천장 기준)로 높은 개방감도 자랑한다.

다락계단 노출 최소화 설계도 적용되고 침실 벽체는 폴딩도어 구성으로 수요자 취향에 따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다. 침실 및 주방에 효율성 높은 수납공간도 적용될 예정이다.

◆고양 향동지구 내 차별화된 입지·상품성 갖춘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향동은 서울 및 주요도심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또한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추고, 굵직한 개발호재까지 예정돼 있어서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된다.

현대 테라타워 향동은 업무 효율성이 높은 지리적 이점을 갖췄다. 서울 은평구와 마포구가 접해 있는 향동지구에 들어서기 때문에 서울을 가깝게 누릴 수 있고 여의도, 마곡, 창릉신도시 등 업무권역으로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인근 상암 DMC 편의시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다.

사통팔달의 교통 입지도 갖췄다. 강변북로와 자유로, 서울~문산 고속도로, 제2자유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어서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인근 GTX-A(수도권광역급행철도)노선 창릉역이 2023년 개통을 예정하고 있고 고양선 향동지구역, 경의중앙선 향동역 등도 예정돼 있다.

◆필수 업종 위주로 입점 가능한 항아리 상권 근린생활시설 ‘힐스 에비뉴 향동’

힐스 에비뉴 향동은 식음료 판매점, 운동시설 등을 포함한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 MD가 구성됐다.

인근 풍부한 주거 배후수요와 지식산업센터, 오피스텔의 입주민 고정수요를 확보했으며 다른 지역으로 수요자가 빠져나가지 않는 항아리 상권을 형성하고 있어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건물 전면부로 진·출입이 가능해서 유동인구 유입도 가능하다.

힐스 에비뉴 향동은 수요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설계가 적용됐다. 편리한 상가 이용을 위해 쇼핑 동선을 고려해 내부 에스컬레이터와 외부 디자인 계단을 설치할 예정이다.

전면 근린생활시설 점포(건축허가 도면상 1층)의 경우 발코니를 제공해 탁 트인 개방감도 누릴 수 있을 예정이다.

지식산업센터 방향 (현대엔지니어링)

한편 힐스테이트 향동, 현대 테라타워 향동, 힐스 에비뉴 향동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4-1 일원에 위치해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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