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운영 덕양구청장이 덕양구 모든 공직자들이 민선 제7기 이재준 고양시장의 고양시 균형발전과 시민이 편리한 도시 구현을 위해 47만 여명의 덕양구민들을 섬기는 자세로 구슬땀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에 NSP통신은 김운영 덕양구청장과 단독 인터뷰를 진행하고 이재준 고양시장의 역점사업인 고양시 균형발전과 시민이 편리한 도시 구현을 위해 덕양구가 맡고 있는 중점 사업들에 대해 자세히 들어 봤다.
◆덕양구 모든 공직자가 열정 가지고 자신의 직무 수행 중
고양시 덕양구에선 이재준 고양시장의 고양시 균형발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제3기 창릉신도시 건설, 삼송․지축․향동 등 대규모 택지개발과 원당과 능곡 등 도시 재생 뉴딜사업, 고양시 신청사 확정, 그리고 성사 혁신지구사업 등이 현재 진행중에 있다.
또 덕양구에선 이재준 고양시장의 성공을 위해 이 시장의 역점사업인 원당 4구역 등 원당·능곡 뉴타운 사업 등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단 하나의 지역 민원도 발생하지 않도록 덕양구 모든 공직자들이 열정을 가지고 자신의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덕양구 공직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청년실업과 고용불안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덕양구 구민들에게 희망을 드리기 위해 덕양구와 동 행정복지센터는 일자리가 필요한 시민과 구인 업체 연결 등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덕양구는 공공 및 민간복지 연계협력 체계를 구축해 사례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갑작스럽게 어려움을 겪는 위기 가정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 소외되는 사람이 없는 덕양을 실현코자 노력 중이다.
뿐만아니라 앞으로 창릉 신도시의 산업단지 40만 평 조성이 완성된다면 덕양구는 고양시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 외에도 현장 중심의 위기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생활 밀접 분야의 환경 정비 등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 고양시와 서울·수도권을 잇는 사통팔달 교통망으로 최근 ▲GTX-A 창릉역 추가 신설 ▲고양선 신설 ▲대곡~고양시청~식사 간 신교통수단 도입 등 광역 교통 대책과 ▲교외선 운행 재개 및 고양·관산 경유 노선 변경 ▲서해선의 일산~소사선 연장 등과 같이 덕양구를 경유하는 교통망 계획들이 차질없이 완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따라서 더 나은 덕양구와 이재준 고양시장의 민선 제7기 고양시정의 성공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저와 덕양구 공직자들 모두는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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