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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경기도 고양시가 기쁨153교회와 풍동 반석교회 등 종교시설 모임으로 인해 코로나19 방역 망에 구멍이 뚫리며 확진환자 접촉·관리대상자가 전일대비 16명 증가한 867명으로 집계됐다.
10일 오전 기준 고양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총 117명(국내접촉 87명, 해외방문 30명)으로 3명은 사망했고 76명은 퇴원했으며 38명은 현재 병원 입원 치료중이다.
한편 고양시 코로나19 확진환자와 접촉해 관리대상자는 867명으로 전일대비 16명 증가했고 고양시는 현재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종교시설 등에 ‘집합제한명령’을 발동한 상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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