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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경기도 고양시 기업들의 올해 3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이하 BSI)가 ‘59p’ 기록하며 기록을 시작한 2015년 이후 세 번째 최저치로 나타났다.
종전 고양시 최저 기업경기전망지수는 2019년 1분기 54p와 코로나19가 맹위를 떨치던 올해 2분기 47p이다.
BSI의 기준치는 100초과는 호전예상업체가 악화예상업체보다 많음을 의미하고 100 미만일 때는 그 반대의미다.
한편 고양상공회의소(회장 권영기)가 지난 6월 2일부터 17일까지(휴일 제외) 12일간 고양시내 제조업 및 도·소매업체 대상으로 ‘2020년 3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Business Survey Index)’를 조사한 결과 3분기 전망치가 제조업에서 ‘65’, 도․소매업에서 ‘54’로 나타나며 종합지수는 ‘59’로 집계됐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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