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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접촉한 관리대상자가 3일보다 28명 증가한 139명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4일 오전 기준 신종 코로나 접촉·관리 대상자 139명 중 1일 2회 이상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생필품을 지원하는 자가격리 대상자는 114명이고 1일 2회 이상 모니터링만 실시하는 능동 관리자는 25명이다.
한편 3일부터 자가 격리 전환 및 능동관리 해제는 39명 감소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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