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그동안 덕양구 대자동의 수해상습지였던 대자천의 개수공사를 완료했다.
대자천은 지방하천으로 일부 구간(0.8km)의 하폭이 협소해 단면부족 등으로 인근지역의 침수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이를 해소하고자 하천 개수공사를 시행하게 됐다.
한편 시는 지난 2013년에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109억 원(국비 65억, 도비 44억)을 지원받아 2017년 4월에 공사에 착수했고, 2년8개월 만에 공사를 완료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