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상공회의소는 지난 12일 고양상의 회의실에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하고 권영기 더채움 대표이사를 제5대 회장에 선출했다고 16일 밝혔다.
권영기(權英基, 1956년생) 더채움 대표이사는 고양상의 4대 부회장을 역임했고 제5대 회장 임기는 3년이다.
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양상공회의소 의상 정립과 회원사 권리와 이익보호 활동 증대를 위해 상공회의소 회관건립 추진, 고양시기업인 협의회와의 적극적인 통합추진, 회원사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각종 세미나 및 정보제공 활동, 분과위원회(여성CEO, 청년CEO클럽)활성화, 기업지원 전담팀 구성(가칭 ‘기업지원센터’), 상향식 회원 참여를 위한 정관 개정, 상임의원회·의원총회 활성화, 정부 및 지자체 각종 지원사업 강화 등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상공회의소 제5대 감사로는 바른 세무법인 이홍중 대표와, 정철비 고양수산시장 대표가 각각 선출됐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