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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5일, 명성운수 2차 파업에 대비해 관내 시내·마을버스 업체와 대책회의를 실시하는 등 해결방안을 모색 중이다.
명성운수는 지난 11월 19일부터 11월 23일 까지 5일간 파업을 실시했고 고양시의 중재로 운행을 재개하면서 3주간 추가 교섭기간을 가지기로 노·사간 합의했었다.
현재 명성운수 노조 측은 협의가 다시 결렬될 경우 오는 12월 16일부터 2차 파업에 돌입할 수 있음을 예고한 상태다.
이에 고양시는 2차 파업에 대비한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지난 1차 파업 때와 같이 주요 노선을 대체운행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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