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행동하는 시민운동가 강태우 씨가 고양시청 앞에서 1인 시위 중이다. (행동하는 시민운동가 강태우 씨)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 행동하는 시민운동가 강태우 씨가 최성 전 고양시장의 사실상의 정치 재개 신호에 고양시 최대 비리행정 사건으로 각인된 요진 와이시티 문제를 환기시키는 1인 시위를 시작했다.

한편 최성 전 고양시장은 재임당시 논란이 됐던 ‘킨텍스 지원시설부지 헐값 매각’ 주장은 악의적인 허위사실이라는 입장문을 발표해 이와 관련해 일부 고양시민단체는 최 전 시장이 사실상 정치 재개 의사를 피력한 것으로 받아 들이고 있다.

밤 낮을 가리지 않고 가동되는 고양시 쓰레기 소각장과 한국 지역난방 공사 굴뚝 넘어로 요진 와이시티 아파트가 보이고 있다. (강은태 기자)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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