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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동환 자유한국당 고양시장 후보는 10일 고양시 내 30개 지역별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동환 후보는 “지방선거는 실생활에 밀접한 마을 교통환경, 환경유해시설, 난개발, 주차난, 노후 거주환경, 하천 수질 오염, 밤거리 불안함을 해소하는 세밀한 공약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고양시 내 30개 지역별 맞춤형 공약을 발표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고양시민, 시민특보단과 머리를 맞대고 목소리를 들으며 오랜 시간 해결책을 모색하여 만든 공약이다”며 “특히 지난 5월부터 참여한 30여명의 시민특보단 의견은 현장의 목소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했다”고 감회를 밝혔다.
한편 이 후보가 밝히는 고양시 내 30개 지역별 맞춤형 공약은 ▲탄현동 8,9단지 병목현상 개선(늘어나는 탄현동 주민들에 따라 편도1차로인 탄현로를 개선) ▲송포·송산동 어르신 교통불편 해소 위한 장애인 택시 연계 추진 ▲주엽동 공원 지하 주차장 신설 등 총 30여개 공약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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