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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소방서(서장 김권운)는 13일 119구급대 소방장 변내언, 박성철, 소방교 고현종, 박상범, 김홍세, 최세진, 황보미 등 7명이 소방장이 하트세이버 경기도지사 기장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수여자로 선정된 박성철 소방장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일은 값지고 보람된 일”이라며, “전문적인 소방서비스를 제공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트세이버 기장은 구급대원 중 5회 이상 심정지 환자 소생률 향상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하고 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도지사 기장과 인증서가 수여된다.
하드세이버 기장은 순금 1돈으로 제작돼 119구급대원 최고 영예의 기장으로 정복 착용 시 부착할 수 있도록 제작 됐으며 구급대원들의 사기진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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