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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4일 원 마운트에서 ‘청춘식당’의 오픈식을 갖고 세계 음식에 담은 ‘청년들의 창업 꿈’을 지원 한다.
청춘식당은 2017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고양 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계음식문화거리 청년 창업·창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들을 돕기 위해 이뤄졌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6월 실시된 ‘창업드림 요리대회’ 수상자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성공 창업을 위한 경영·세무 전문가, 브랜드디자인 전문가, 서비스교육 전문가와의 멘토링 교육을 진행했으며 최종 7개 팀에 창업 지원금 총 5000만 원을 지원했다.
청춘식당에 입점하게 된 7개 팀은 이탈리아, 베트남, 미국, 캐나다, 쿠바 등 다양한 세계음식들을 개발해 판매를 시작했다.
한편 고양시 관계자는 “창업이라는 꿈의 출발선에 선 청년들을 응원하며 불확실한 시대에 도전하는 청년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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